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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름다운 신부

송편편님 작품이고 다섯번째아침 재밌게 읽어서 구매한 책.

자낮수보듬어주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이고 술술 넘겨짐.

다섯번째 아침 잘 읽었으면 무난하게 술술 읽힘.

 

02. 헤드오버힐즈

조아라? 연재할때 봤는데 재밌음. 연예계물 + 오메가버스 좋아하면 무난하게 읽힘.

수가 얽혀있는 오해나 힘든역경? 공이 다해결해줌. 할리킹 느낌도...?

탑스타가 일단 아이돌에게 빠져서 다해줍니다. 소속사 문제도 오해 풀어주는것도 좋음.

 

03. 오늘도 서브공은 개수작질 중

소설 빙의물. 서브공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수의 이야기인데 한권씩 읽긴했는데

뭔가 전작들보다는 좀 심심함. 은근 권수가 늘어날수록 좀 놓게됨.

술술 읽히긴 함. 수가 빙의한 소설속의 메인공 메인수가 들어오면서 좀 정신사나움.

이런스토리가 그런 재미가 있긴 하지만 이 소설상에는 적어도 그들의 등장이 재미 반감요소였음.

 

04. 필연들

한소무 작가님 소설이라 외전나왔다는김에 전권구매.

소꿉친구인 둘사이에 짝사랑수이야기고 무난하게 술술 읽힘.

흐름 안끊어지고 잘 읽었던 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좀 기억에 안남음.

 

05. 퇴근길 연애

하 나왔네. 최근에 읽었던 작품중에 제일 재밌었음.

은은한 둘 사이의 긴장감. 알게모르게 이끌리게 되는 호기심 및 호감 너무 잘 담아냈음.

리맨물이면서 너무 파고들어가지않게 적당히 회사일도 다루면서 둘사이의 관계도 다루고.

이물질인물이 결국 개쓰레기였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부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외전이 너무 아쉬워서 빨리 다시 보고 싶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 봤으면 좋겠다....

 

06. 토끼굴

이상하게 재밌어. 정신없는데 재밌어.

어느순간 다 본 내가 있었다. 이것말고는 더 할 말이 없음.

그것이 진실이니까.

 

07. 사실 황자가 아닙니다.

다공일수 없어서 못먹는 나에겐 단비같은 작품.

외전까지 제대로 미쳐버린... 부황...맛도리. 하지만 설...너도 맛도리...

근데 외전이 진짜다... 본편이 좀 길어진 감은 있지만 그래도 재밌긴 함.

안락한 쓰레기통... 언제나 나의 집이었잖아.

 

08. 악인담

그냥...술술읽힘. 키워드 보고 미리보기 보고 리뷰읽어보고 좋아하는 맛이라면 그냥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맛.

츄라이츄라이.

 

09. 다섯번째 계절

전권세트를 보통 사는 나이지만 이젠 미리보기로 아리까리한건 한권씩읽는데

1권을 다 읽어도 도통 모르겠음. 잘...모르겠음. 동양풍 센가버스라서 너무 좋은데 나는 애매했음.

리뷰에는 1권이 고비라고하던데 난 그게 고비여서 그냥 더 진전을 못했음.

1권 다 읽고서 흥미로운 사람들은 넘어가서 진행해도 될것같음.

 

10. 짭친구

재밌음.

나는 마성진같은 캐릭터(바보) 좋아하는데 아무튼 재밌음.

기미해보고 괜찮을것같은데? 하면 킵고잉

 

11. 너라는 금사망을 쓰다

맛있음. 뻔하지만 재밌음.

그리고 마지막의 쿠키영상같은 구간을 읽고나면 왠지모르게 배부름.

재밌어. 뭐든지 아는맛인데 잘 버물리면 된거고 그게 내 입맛에 맞으면 그게 미슐랭임.

 

12. 스타더스트문

외 전 내 줘 요. 지금의 외전은 나에게 너무 부족해.

수어매인 나에게 최고의 소설.

 

13. 플라워피앙세

따듯한 글. 상처입은 수를 부둥부둥 해주는 이야기. 좋았음.

가끔 너무 자극적인 글들속에서 이런비엘 읽으면 그냥 순해서 좋아.

잘 읽힘. 

 

14. 탑스타.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퍼펙트XX어필. 완벽한오메가. 알파인. 오해의서. 러디칙스. 보편적 가이드의 평범한 일상. 벨벳 트랩. 

피규어들. 읽...어봐야지...

오랜만에 리뷰라니... 내 리디북스 책장이 울겠고만... 그사이에 읽어본 애들은 더욱더 글쓸수가 없다. 기억이 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