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uleea
이게 떠서 봤는데, 가사 따라서 부르고 있는 날 발견하고 헛웃음만 나옴. 이때 노래부르면서 눈을 반짝이는 저 모습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알고리즘으로 도쿄돔영상보고 다른것도 보는데, 진짜 노래 좋더라. 한동안, 옛날노래 좀 들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좋아했어.
두사람 이러면 세계적인 가수밖엔 못된다구 ㅠ
까무룩 잠이 들고 싶을때 보고 듣는 영상. 내가 기억하는 백예린의 스퀘어는 청량함 시원함인데, 샘김버전은 그저 서늘하고 가벼운 바람이 날 스쳐지나가는 느낌.
처음에 들었을땐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유투브에서 이 영상보고 푹빠짐. 요즘 자기전에 꼭 이버전 듣구 잔다. 치유곡.